지난 주말을 이용해 강릉 단오제 구경을 다녀왔습니다. 여행은 항상 기대되고 설레며 긴장되는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.
주말여행을 강릉으로 갔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.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것을 빼고는 여행을 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.
가볼만한 강릉 한정식 맛집 초당화
강릉 하면 경포대 해수욕장이 유명하죠. 경포대하면 초당 순두부가 유명하고 그리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의 생가가 있습니다. 바로 허균 허난설헌 생가 입구 쪽에 위치한 식당이 강릉 초당화 한정식집이 있습니다.
깔끔하고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.
분위기 전체가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인 것 같습니다. 미리 점심이나 저녁식사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. 메뉴 가격대는 1인분에 2만 원대입니다.
커피한잔의 여유 강릉 그리우니
강릉 그리우니는 한옥 카페입니다. 한옥 대청마루에 걸터앉아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.
대부분 실내 테이블이 아닌 마루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이 더 인기가 있는 한옥카페인 것 같습니다.
경포대 해변을 거닐다가 허균 허난설현 생가인 기념공원을 거쳐 초당화에서 식사를 하시고 건너편 한옥카페 그리우니에서 커피 한잔을 하는 코스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.
자세한 분위기나 정보는 아래 지도 검색을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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